졸피뎀처방1 접수 장부 노렸다…2년간 타인 명의로 졸피뎀 처방받은 女 병원가면 항상 앞에 접수대에서 쓰는 개인정보.. 이렇게 쓰일 수 있다니 무섭네요.. 합당하지 않은 일을 하면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타인의 개인정보를 쓰지 마세요!! 병원 접수대에서 훔친 개인정보로 마약류를 1000정 넘게 처방받은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성남 중원경찰서는 30대 초반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31일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타인의 명의로 100차례 이상 진료를 받으면서 마약류 수면진정제인 졸피뎀을 1000정 넘게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노린 건 접수 장부를 환자가 직접 수기로 작성하는 병원이었다. 이곳에서 A씨는 장부를 쓰는 척하면서 자신과 나이가 비슷한 여성의 개인정보를 기억해 따로 기록했고, 이후 다른 병.. 2023.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