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진 요즘,
회사, 학교, 학원 등등 심지어 저희는 집까지
에어컨 가동중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큰아이는 종종 머리가 아프다 하고
작은 아이도 오환을 느끼거나 기침을 하고 있어요,,,
감기는 아닌것 같고 ,, 찾아보니 냉방병 증세와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여름 날씨에 잘 걸리는 냉방병!! 그 증상과 예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냉방병
에어컨이 많이 가동되는 실내에 장시간 노출 될 때 신체에서 체온 조절이 문제가 생겨
주의의 온도에 잘 적응 할 수 없게 되는 병을 냉방병이라고 합니다.
냉방병에 더 잘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평소에 체온이 낮은 사람 또는 추위에 노출되는 환경이 많은 사람이 속합니다.
아이, 여성 ,노인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은 경우 냉방에 의해 과도하게 신체가 차가워지기 쉽고 냉방병에 잘 걸립니다.
냉방병 원인
냉방병은 신테 기능이 여름 온도에 적응도니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바람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 우리 몸이
기온 차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냉방병 증상
어지럼증 및 졸림, 두통, 소화불량, 복통, 설사, 근육통, 생리불규칙,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 얼굴 화끈거림, 쉽게 피로 느낌, 잘 낫지 않은 감기 증상 호소
과도한 기온차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율 신경의 혼란이 신체에 일으키는 반응은 개인차가 있어 다양합니다.
냉방병 예방법
실내외 온도차이는 5~6 도 이내로 한다.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에어컨 송풍 방향을 맞춘다.
에어컨 찬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소매의 덧옷을 준비한다.
적어도 2-4시간 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킨다.
자주 외부에 나가 바깥공기를 마신다.
에어컨 청결 유지하고 필터는 최소 2주에 한번 청소한다.
맨손체조나 가벼운 근육운동을 수시로 하고 자세를 바꾼다.
찬물이나 찬음식을 너무 많이 자주 먹지 않는다.
잠잘 때는 배를 따뜻하게 덮고 잔다.
과로와 수면부족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나친 냉방을 피하고 적정한 온도 습도를 유지한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무작정 시원함을 찾다가는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것 같아요~!
예방법을 숙지하고 잘 지키면서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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